독도 광고 모금 캠페인

[스포츠서울닷컴│유정선기자] 힐러리 100달러, 브루스 윌리스 1만위안 스타들의 출연료가아니다. 해외 유명인들이 세계 각국 화폐에 모델로 등장했다. 대부분 사진과 합성한 위조지폐. 하지만 진짜라고 생각될 정도로 얼굴 라인, 소품, 표정까지 완벽하게 일치했다.

지폐 모델로 변한 스타들의 모습은 과연 어땠을까. 튀는 표정과 어딘가 모를 부자연스러움때문에 웃음을 자아내는 폭소형이 있다. 반면 지나치게 무표정한 표정과 평소 반듯한 이미지에 걸맞게 근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근엄형'이 있다.

◆폭소형 "재치가 넘치네"

세계적인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 화폐에 등장했다. 트럼프의 찢어진 눈과 원래 모델이었던 제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의 입모양이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때문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구두쇠 '스쿠루지'가 생각난다"는 의견을 보였다.

정치인 힐러리 클린턴은 오스트레일리아 화폐 속 인물로 변신했다. 힐러리는 연설 도중 부릅뜬 눈이 원모델의 눈망울 크기와 완벽하게 들어 맞았다. 뒤로 단정히 빚어넘긴 헤어도 스타일까지 일치했다.

브루스 윌리스는 중국 화폐 속 인물로 변신했다. 윌리스의 미소와 화폐 모델의 수염이 재미있게 부각됐다. '꽃미남' 브래드 피트가 등장한 지폐도 웃음을 자아냈다. 팽팽한 피트의 피부와 모델의 수염은 부적절한 조화였다. 30대 건장한 피트가 60대 노인으로 뒤바뀌어 낯설게 느껴졌다.

◆근엄형 "너무 점잖네"

미니미로 유명한 베른 트로이어도 화폐 모델로 등장했다. 트로이어는 '제스처-각도-표정' 3박자가 완벽하게 맞았 떨어졌다. 그가 출연한 영화 '오스틴 파워' 사진이 미국 100달러와 합성됐다. 원모델인 미 전 대통령 벤저민 프랭클린의 표정과 반지 낀 손가락을 살짝 치켜올린 포즈가 어색함 없이 조화를 이뤘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버락 오바마는 미국 5달러 모델로 변신했다. 한 정치잡지의 커버 모델로 나선 오마바의 근엄한 표정과 링컨의 굳게 다문 입술이 조화를 이뤘다. 이들은 구렛나루 라인과 콧 선까지 완벽하게 일치해 눈길을 끌었다.

앤소니 홉킨스는 미국 50달러 모델인 제18대 미국 대통령인 율리시스 그랜트와 합쳐졌다. 찡그린 인상과 꽉 깨문 입술 표정이 완벽하게 들어 맞았다. 특히 얼굴라인을 따라 난 홉킨스의 턱수염이 그랜트 대통령의 턱 수염과 잘 이어졌다.

노르웨이의 화폐 모델로 변신한 샤를리즈 테론은 강한 여왕의 이미지를 나타냈다. 고풍스러운 머리와 테론의 깊은 눈빛이 여왕 보다 더 아름다웠다. 지폐 속 주인공이 테론이라 해도 전혀 손색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합성됐다.

-주소창에 '스포츠'만 치시면 스포츠서울닷컴 기사가 한눈에!
Copyrights ⓒ 스포츠서울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73&aid=0001964711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http://kkalssam.tistory.com/trackback/2121 관련글 쓰기
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